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 등의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12주차", "사랑이", "행복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아내가 임신 12주차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오츰파 사진에는 태아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있다.
한편 미키정은 지난해 11월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반 정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키정은 1990년대 중반 그룹 '이퀄라이저(EQ)'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