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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임신 12주차 초음파 사진 공개…하리수, "축하해" 쿨내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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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 임신 12주차 초음파 사진 공개…하리수, "축하해" 쿨내 진동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1일 자신의 ㅇ니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1일 자신의 ㅇ니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42)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고 직접 밝혔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면서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 등의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이어 "12주차", "사랑이", "행복한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올려 아내가 임신 12주차임을 암시했다.

공개된 오츰파 사진에는 태아의 모습이 선명하게 담겨있다.
이에 미키정의 전 부인인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도 "축하해"라는 댓글을 달아 쿨하게 축하했다. 하리수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임신을 하기 위해 자궁 이식까지 염두에 뒀다고 고백한 바 있다. 미키정과 하리수는 2007년 결혼했고 결혼 10년 만인 2017년에 합의 이혼했다.

한편 미키정은 지난해 11월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반 정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미키정은 1990년대 중반 그룹 '이퀄라이저(EQ)'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