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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에 눈길이... 강수지와 열애설 아직도 그리고 이윤성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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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에 눈길이... 강수지와 열애설 아직도 그리고 이윤성 김국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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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꽃미남 가수 심신이 19일 주목을 끌고 있다.

심신은 1967년생으로 54세이다.

대전 출생으로, 개그맨 심형래, 배우 심혜진,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소설가 심훈 문중이다.

1990년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오직 하나뿐인 그대>, <욕심쟁이>, <갈망> 과 같은 빠른 템포의 노래들로 정상의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두 번에 걸친 대마초 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2003년 KBS 주말드라마 《보디가드》 OST <쿨하게> 를 불러 화제를 모았고, 2007년 발라드 <그림자>로 가요계에 복귀했다.

인기절정 당시 강수지와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수지는 이혼후 유명배우 이윤성과 헤어진 김국진과 재혼해 행복하게 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