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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살림 여왕 마사 스튜어트, 78세에도 섹시 수영복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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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엔터 24] 살림 여왕 마사 스튜어트, 78세에도 섹시 수영복 매력 발산

'살림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가 21일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수영장에서 담은 매력적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살림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가 21일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수영장에서 담은 매력적인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살림 여왕'으로 불리는 마사 스튜어트가 78세에도 섹시미를 발산하는 수영장 사진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는 22일(이하 현지시간) 마사 스튜어트가 78세의 고령에도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하는 수영장 사진을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마사 스튜어트는 섹시한 수영장 사진으로 충격을 던졌으며 팬들은 그 사진을 ' '갈증의 덫'(thirst trap: 시선을 끌기 위해 SNS에 올리는 성적 매력을 발산한 사진이나 글)'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마사 스튜어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이스트 햄튼의 무더운 날씨에 수영장에서 걸어 다니는 모습을 담은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스튜어트는 카메라를 향해 미묘한 표정으로 입술을 내밀고 있으며 연한 분홍색 립스틱과 반짝이는 아이섀도우에 마스카라를 발라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마사 스튜어트는 "이스트 햄튼에 있는 내 수영장은 화씨 89도(섭씨 약 31도)야!"라는 글을 함께 적었다.

그녀는 "30년 전에 수영장을 지었을 때, 가능한 한 염소 성분이 없는 천연 콘크리트 마감 페인트로 설계했다. 수영장은 집과 부동산 라인 사이의 길고 좁은 공간에 적합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이빙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수영장을 더 깊이 팠고 돌출된 부분 없이 만들었으며 장애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경기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길이로 만들었다"라고 수영장 설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또 "이렇게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수영하기에 재미있는 곳이야!"라고 자랑했다.

마사 스튜어트가 수영장 설명에 열을 올렸지만, 토크쇼 진행자의 팬들은 78세답지 않은 동안 미모를 지닌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어떤 팬은 "오 마이 갓 마샤. 섹시해"라고 적었다. 몇몇 팬들은 치명적인 섹시미를 과시하기 위한 '갈증의 덫'이라고 언급했다. 또 다른 팬은 "여왕 폐하"라는 찬사를 보냈다.

마사 스튜어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마사 스튜어트.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