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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PSG, 음바페 발목 염좌 중상에 ‘비상’…챔피언스리그 8강전 결장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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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PSG, 음바페 발목 염좌 중상에 ‘비상’…챔피언스리그 8강전 결장 불가피

프랑스 컵대회 결승전 생테티엔전에서 부상을 당한 순간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2020년 7월 24일 촬영)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컵대회 결승전 생테티엔전에서 부상을 당한 순간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파리 생제르맹의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2020년 7월 24일 촬영)

프랑스 리그 앙의 파리 생제르맹(PSG)은 현지시간 25일 킬리안 음바페의 발목 부상은 중상으로 다음 달 여리는 유럽 챔피언스리그(CL) 8강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현지시간24일 프랑스 컵(2019-2020)대회 결승전에서 음바페는 생테티엔의 주장 로익 페랑의 거친 태클에 부상 당하며 교체됐다. PSG는 검사의 결과 부상은 “중증의 인대 손상을 수반한 오른쪽 발목의 염좌”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PSG는 현지시간 31일 열리는 올림피크 리옹과의 프랑스 리그컵 결승은 물론 8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아탈란타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도 음바페가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악질적인 태클로 페랑은 곧바로 퇴장당했으며. 음바페는 몇 분간 치료를 받았지만 결국 교체됐다. 팀을 이끄는 토마스 투헬 감독은 “파울을 지켜본 본 모두가 걱정하고 있다. 물론 나도 그렇다”라며 불편한 마음을 표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단된 뒤 처음으로 공식전을 관전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음바페가 뼈에 금이 갔다고 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리옹과의 리그컵 결승 후 PSG는 8월 12일 포르투갈의 ‘에스타디오 다 루스’에서 아탈란타와 챔피언스 릭(CL) 4강을 향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