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매체 '마닐라 블루틴'은 7일(현지 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최근 소셜 미디어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며 사진 비디오 공유 플랫폼 인스타그램에서 2억 명의 팔로워를 얻은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27세의 아리아나 그란데는 8일(한국 시간) 오전 10시 현재 2억1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닐라 블루틴은 아리아나 그란데를 잇는 사람으로 미국 방송인 겸 화장품 사업가 카일리 제너(23)와 배우이자 가수, 화장품 사업가 셀레나 고메즈(28)가 각각 1억9300만 명과 1억910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가장 많은 남성은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억3700만 명)이다. 그 뒤를 이어 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더 록" 존슨이 1억9600만 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