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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아직도 충격이... 새벽 1시 영동고속도로 신간분기점에서 에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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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 사고 아직도 충격이... 새벽 1시 영동고속도로 신간분기점에서 에비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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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레이디스 코드는 3인조 걸 그룹이다.

데뷔 당시에는 5인조였으나,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멤버 2명(은비,리세)가 안타깝게 사망해 3인조로 재정비되었다. 현재 멤버는 애슐리, 소정, 주니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3월에 첫 번째 미니앨범 ‘CODE#01 나쁜여자’로 데뷔했다.
2014년 9월 3일 오전 1시 23분쯤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이 타고 있던 차량이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은비는 인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지만 결국 두개골 골절로 그 곳에서 사망했다.

리세는 중태에 빠져 인근 아주대학교 의료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며, 소정은 골절상을 입었고, 애슐리와 주니, 그리고 스타일리스트 2명은 경상을 입었다.

팬들은 "은비 너무 안됐다" "얼굴도 미인이었는데" "하늘나라에선 편히 쉬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