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탈리아 세리에A의 AC 밀란 소속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현지시각 8일 프랑스의 인기 만화 ‘아스테릭스(Asterix)’의 신작 실사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9세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베르 우데르조(Albert Uderzo)와 르네 고시니(Rene Goscinny)가 함께 만든 이 작품의 글꼴과 색깔을 사용해 자신이 맡은 안티바이러스(Antivirus)라는 캐릭터의 이름을 올렸다.
최근 스웨덴 대표로 복귀해 여름으로 연기된 유럽선수권(UEFA Euro 2020)대회에도 출전할 것이 예상되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리즈의 실사판에서 카이우스 안티바이러스(Caius Antivirus)라는 이름의 로마인 역을 맡았다.
기욤 까네(Guillaume Canet)가 감독을 맡은 이 작품에서는 자신이 아스테릭스 더 가울(Asterix the Gaul) 역으로, 오스카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Marion Cotillard)이 클레오파트라(Cleopatra)역을 맡고 있다.
이 영화는 지난해 제작되기로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연기됐다. 제작 예산은 6000만 유로(약 800억4,840만 원) 이상으로 프랑스 최대 작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