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장민호를 전속 모델로 처음 발탁한 일동후디스는 오는 2022년까지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민호는 “실제로 애용하는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과 3년째 함께 하게 돼 무척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장민호가 전속 모델 활동을 매끄럽게 잘 수행해 왔다고 판단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도 장민호의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하이뮨은 전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1등 단백질 식품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2월 TV홈쇼핑 출시 방송으로 첫선을 보인 하이뮨은 장민호의 모델 파워에 힘입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TV 광고에서 장민호가 직접 부른 ‘하이뮨송’은 큰 화제를 낳았고, 하이뮨은 최근 NS홈쇼핑 전체 매출 1위까지 달성하며 일동후디스의 ‘효자’로 떠올랐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