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신세계엘앤비)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역 대학로 인근에서 발포주 브랜드 ‘레프 프레시 투데이(Lets·레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레츠 시음 및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인근 주점, 편의점, 식당 등 매장에서 레츠를 구매한 방문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에는 레츠 광고모델 박정민 배우의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여름 성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소비자에게 발포주 레츠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면서 “대학가 인근 상권과의 연계 프로모션을 통해 마케팅과 영업 간의 시너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