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1억원, 당기순이익은 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0.7%, 123.7% 증가했다.
주요 종속회사인 배럴의 올해 3분기 매출은 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억원, 당기순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리오프닝 효과로 워터 스포츠 의류 부문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더네이쳐홀딩스 관계자는 “4분기에도 상승세를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배럴이 가진 브랜드 파워와 더네이쳐홀딩스가 가진 비즈니스 역량이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