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 KGC인삼공사, '올 추석 힘이 되는 선물' 프로모션 外

◆KGC인삼공사, '올 추석 힘이 되는 선물' 프로모션


KGC인삼공사가 한가위를 맞아 ‘올 추석 힘이 되는 선물’ 프로모션을 9월5일부터 10월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콘셉트로 정관장 홍삼의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행개선’, ‘항산화’ 등의 과학적으로 검증된 힘을 선물로 전한다는 계획이다.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화애락’, ‘홍천웅’, ‘천녹’, ‘황진단’,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인기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정관장 멤버스 회원의 이용 혜택 범위를 강화해 정관장 제품을 구매하면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맥주 소재로 업사이클링 패션쇼 · 전시 열어

오비맥주가 9월18일 동대문 DDP 패션몰 5층에서 친환경 업사이클링 패션쇼와 전시회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을 개최한다. 오비맥주는 지난 5월 서울패션허브 배움뜰, 한국패션디자인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이란 제목으로 주류와 패션 산업간 이색적인 산학협력을 시작했다. 패션 전공 대학생과 서울패션허브, 한국패션디자인학회 소속 디자이너, 작가들은 맥주의 제조·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과 포장 패키지, 폐기물 등을 업사이클링해 패션 아이템과 패션아트로 제작했다. 총 93점의 결과물을 이번 ‘맥주의 실험적 컬렉션’ 패션쇼와 전시로 선보인다.

◆대상그룹, ‘지식존중’ 프로젝트 1기 활동 성료


대상그룹이 ‘지식존중(地食尊重)’ 프로젝트 1기 활동을 마쳤다. ‘지식존중’ 프로젝트는 지역 먹거리와 식문화가 존중받고 다음 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생들과 함께 지(地)역의 식(食)재료를 활용해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출범했다. 대상그룹은 ‘지식존중’ 프로젝트의 첫 지역으로 전북 무주군을 선정했다. 1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1기 크루는 지난 6월부터 ‘지역의 식재료로, 지역을 새롭게, 가고 싶게’라는 슬로건 아래, 무주군을 매력적으로 만들 리포지셔닝 아이디어를 기획, 실행,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최종적으로는 무주군의 대표 식재료 머루와 대상그룹 존중 캠페인 광고 캐릭터 ‘브라키오’를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채택됐으며, 무주IC 만남의광장 등 세 곳에 ‘브라키오’의 대형 조형물이 설치돼 눈길을 끌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