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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공식 굿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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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공식 굿즈 판매

인터파크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공식 굿즈 판매  /사진=인터파크트리플이미지 확대보기
인터파크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공식 굿즈 판매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15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 공연·전시·스포츠 등 여가 생활의 감동을 지속하기 위해 MD샵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LG트윈스와 함께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공식 굿즈를 출시했으며,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한정판 굿즈 에디션을 공개했다.

우승 기념 특별 디자인으로 제작된 시그니처 굿즈 유광점퍼를 비롯해 유니폼, 키링, 담요 등 13가지 상품을 판매한다. 이달 26일까지 주문 예약 가능하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이번 야구 팬들이 스포츠 경기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LG트윈스 통합 우승 기념 굿즈를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만의 티켓 인벤토리와 전문적인 상품 기획력을 결합해 국내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트윈스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유니폼과 점퍼를 구매한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2023 한국시리즈 엔트리 싸인 포스터를 제공한다. 예약 판매 기간 중 2차 굿즈 구매 후 주문번호를 인증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이번 시즌 MVP 오지환 선수의 친필 싸인볼을 증정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