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 올려 면역력 높이는 '산소사우나 욕조' 대중화 나서

체온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는 혈액 순환 개선 산소사우나 욕조 대중화가 진행된다. '산소사우나 프렌차이즈'는 국민건강을 위해 제시하는 생활밀착형 시스템이다.

디에스스팀과학은 최근 혁신적인 '산소사우나 프렌차이즈' 사업을 공식 런칭했다.
디에스스팀과학의 이두삼 대표는 지난 30여 년간 성인병 퇴치를 위한 연구를 진행해 온 엔지니어이자 과학자다. 이 대표는 직접 개발한 산소사우나를 통해 기초 의료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반신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혈액 순환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 회사는 2023년 4월 24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팀사우나 욕조를 출시하며 스팀사우나 욕조의 대중화를 목표로 삼았다.

세계적인 면역학자 아보 도오루 교수는 인간의 질병 원인으로 저산소와 저체온을 지목하며,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반신욕을 추천한다.

이두삼 대표는 최근 소량의 물(1리터)로 작동하는 산소 공급 시스템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스팀 욕조 '산소사우나'를 개발하고 국내외 특허를 출원했다.

'산소사우나 프렌차이즈'는 작은 공간에 여러 대의 '산소사우나' 욕조를 설치해서 독립적으로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위생적인 시스템이다. 때문에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이두삼 대표는 올해 상반기 안에 본사 직영 안테나샵을 설치 운영하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시에 전국 판매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K-산소사우나 시스템을 전세계 시장에 구축하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국가에 생산공장을 세우기 위해 각국의 에이전트들과 협의 중이다.
한편 이두삼 대표는 '삶이란 무엇인가', '건강과 행복', '의학을 과학으로' 등의 책을 저술하며 건강과 행복의 가치를 설파하는 유명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인간은 하루에 최소한 한 번 땀을 흘려야 한다. 운동으로든 반신욕으로든 반드시 땀을 흘려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