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이사와 한화이글스 류현진, 채은성 선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대상웰라이프는 시즌이 길고 장시간 경기가 진행되는 야구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체력 증강 및 운동 전후 피로회복을 위한 영양 관리에도 힘쓴다.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아르기닌 브랜드 ‘아르포텐’을 비롯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선수들의 컨디션에 맞춰 전방위로 지원한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 및 팬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필드 내 본부석 LED 광고 등으로 기업 및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류현진 선수의 합류로 프로야구 개막 전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는 한화이글스의 후원사로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mk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