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마사지숍, 마사지도구 등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마사지. 어린 시절 배가 아프면 엄마가 ‘엄마 손은 약속’하면서 배를 문질러주면 금세 배앓이가 나았던 누구나 있을만한 그 경험이 바로 마사지의 첫경험이다.
고대 각종 중국의서의 기록에 따르면 마사지는 5천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그것이 치료 수단으로써 학문적으로 확립된 것은 고대 그리스, 로마, 아라비아 등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여행자는 마사지 러버 하지원, 학구파 막내 안재홍, 마사지 초보 김대호 세 사람으로, 이들이 경험하는 세계 각국의 이색적인 마사지들의 전신쾌감의 맛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다.
화제의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연출한 조성현 PD가 제작에 참여한 MBC 특별기획 ‘마사지로드’는 마사지에 대한 가치를 연구개발하고 알리는 데 힘써 온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공동 제작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