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국내산 소고기 육우 축제 ‘Better Beef Market’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국내산 육우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하고 체험하면서 느끼고 합리적인 소비까지 가능한 국내산 소고기 축제인 ‘Better Beef Market’을 개최한다.

이번 육우자조금의 ‘Better Beef Market’은 오는 9월 6일과 7일 그리고 13일과 14일 2주간 주말동안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다. 육우자조금의 ‘Better Beef Market’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함께 즐기고 머물면서 육우도 즐기고 구매도 하면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조화를 이루며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채운 육우 페스티벌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Better Beef Market’이 열리는 기간 동안 국내산 육우의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품질을 다각도로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현장에서는 △국내산 육우 할인 판매 △신선한 육우 시식 코너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는 푸드트럭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백·키링·양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독창적인 아이템이 가득한 감각적인 플리마켓과 버스킹 공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육우자조금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 전원에게 현장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한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사전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육우 구매와 함께 행사 참여의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게 했다.
육우자조금의 ‘Better Beef Market’을 통해 소개되는 ‘육우’는 국내에서 사육·유통되어 위생·안전·신선도와 사육 기간이 짧고, 육질이 연하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격적으로도 동급 한우 대비 약 30~40% 저렴해,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올해 육우자조금은 육우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요리클래스, 레시피 공모전, 캠핑 요리 축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최해 인지도 확장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조재성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육우의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이자, 가족·친구·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다”라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국내산 육우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가성비 높은 육우의 구매도 함께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