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피자 메뉴 호떡으로 구현…이색 굿즈도 선봬

잭슨피자는 정통 미국식 맛과 감성이 담긴 피자로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함께 내놓은 신제품은 잭슨피자의 메뉴를 호떡으로 구현한 제품 2종과 삼립호떡의 꿀 필링을 활용해 잭슨피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피자 1종이다.
피자는 삼립호떡의 국내산 꿀 필링에 치즈와 가염버터를 더해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을 살린 ‘잭슨피자 치즈버터 꿀호떡’으로 잭슨피자 51개 매장과 배달앱에서 판매된다.
삼립호떡과 잭슨피자를 활용한 굿즈도 함께 출시됐다. 앞면은 호떡, 뒷면은 피자 모양으로 디자인된 원형 키링 굿즈는 펼치면 장바구니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해당 굿즈는 SPC삼립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 중인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되며, 이 외에도 △아이패드 △잭슨피자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는 10월 17일까지 진행된다.
SPC삼립 담당자는 “50년 넘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삼립호떡과 피자 업계의 신흥 강자인 잭슨피자가 만나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새로운 맛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