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런’은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도심형 러닝 페스티벌로, 올해는 약 6천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레인보우는 이번 행사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에이드 스테이션’을 콘셉트로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에그&베지 △올리브&병아리콩 △튜나&크랩플레이버 △베이컨&할라피뇨 등 신제품 4종을 시식할 수 있었으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증정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그레인보우는 올 한 해 동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잠수교 10K 나이트런’, ‘스타일런’ 등 3차례 웰니스 행사에 연속 참여해 누적 2만여 명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했다. 이를 통해 ‘러너들의 식단 파트너’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한편, ‘그레인보우(GRAINBOW)’는 귀리·렌틸콩·퀴노아 등 곡물에 육류와 채소를 더한 균형 잡힌 저당 간편식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