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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2025 스타일런 성료…“러너들의 식단 파트너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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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2025 스타일런 성료…“러너들의 식단 파트너로 자리”

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부스에서 러너들이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상 청정원이미지 확대보기
대상 청정원 그레인보우 부스에서 러너들이 신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대상 청정원
대상 청정원의 저당 곡물 식단 브랜드 ‘그레인보우’가 지난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열린 ‘2025 스타일런’에서 브랜드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올해 ‘폼나게 달리는 사람들의 그레인보우’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스타일런’은 건강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끈 도심형 러닝 페스티벌로, 올해는 약 6천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레인보우는 이번 행사에서 ‘폼나는 저당 곡물 식단 에이드 스테이션’을 콘셉트로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에그&베지 △올리브&병아리콩 △튜나&크랩플레이버 △베이컨&할라피뇨 등 신제품 4종을 시식할 수 있었으며,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증정해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그레인보우는 올 한 해 동안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잠수교 10K 나이트런’, ‘스타일런’ 등 3차례 웰니스 행사에 연속 참여해 누적 2만여 명에게 브랜드 가치를 전했다. 이를 통해 ‘러너들의 식단 파트너’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박종섭 대상 식품BU 마케팅실장은 “올해 3회 연속 러닝 행사에 참여하며 건강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그레인보우만의 건강한 식단 가치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레인보우(GRAINBOW)’는 귀리·렌틸콩·퀴노아 등 곡물에 육류와 채소를 더한 균형 잡힌 저당 간편식 브랜드로,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