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후원·기획전 개최·창작자 지원 등 문화예술 생태계 확대 기여 인정
이미지 확대보기문화예술후원인증제도는 2014년 제정 및 시행된 문화예술후원 활성화에 관한 법률(약칭 문화예술후원법)에 따라 문화예술 후원 매개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모범적으로 후원활동을 일궈 낸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후원 규모뿐 아니라 △후원 활동의 지속성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 △공익성 △사회적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3년간 인증을 부여한다.
이번 심사에서 신세계디에프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후원 활동과 꾸준한 사회적·공익적 기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세계디에프는 △예술 전시 및 팝업 운영 △청년 작가 및 창작자 후원 △공항·도심 상권의 문화 감수성 향상 △K-컬처 확산 프로젝트 등을 이어오며 면세점을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왔다.
특히 명동점과 인천공항점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 유영국미술문화재단 등 공공·문화기관과 협력해 국내외 고객에게 한국의 문화 자산을 소개해 왔다. 또한, 한국메세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기업 1미술작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신진 예술가를 지원하고 전시 협업을 진행했으며,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도 선보였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기업이 가진 공간과 콘텐츠를 활용해 문화예술의 대중적 확산과 창작 생태계 지원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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