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단백질 식품은 맛이 떨어진다’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단백질 강화 제품에서 흔히 느껴지는 텁텁함을 최소화하면서, 치즈 고유의 풍미와 영양을 조화롭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최근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맛있게 채우는 단백습관’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일상에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치즈 식문화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틴 치즈는 크게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됐다. 먼저, 슬라이스 치즈는 3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혔다. ‘프로틴치즈 체다 슬라이스’는 닭가슴살보다도 높은 100g당 24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프로틴치즈 산양 슬라이스’는 국내 슬라이스 치즈 중 최대 수준의 단백질 함량을 자랑한다. ‘프로틴치즈 라이트 슬라이스’는 저칼로리이면서 고단백을 동시에 실현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치즈는 스트링 치즈와 포션 치즈, 총 2종으로 구성된다. 스트링 치즈 한 개에는 달걀 한 개와 비슷한 5.7g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고, 포션 치즈 한 줄에는 달걀 두 개에 해당하는 11.6g의 단백질이 들어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치즈는 일상생활 속에서 단백질을 쉽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라며,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슬라이스, 스낵, 후레쉬 치즈까지 폭넓은 프로틴 라인업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여, 치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일유업의 대표 유기농 브랜드인 ‘상하목장’이 최근 영유아식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영유아 식품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상하목장은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도 좋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재배한 원료를 엄선해 유기농 및 친환경 제품을 제공해온 브랜드다. 그동안 유기농 우유와 발효유 등 유제품 위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 온 상하목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영유아 식품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 ‘프리미엄 패밀리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최근 영유아 식품 시장에서는 ‘안전한 원료’와 ‘정교한 영양 설계’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른바 ‘골드키즈’ 트렌드와 맞물려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신제품에는 상하목장 과일퓨레(3종), 배도라지즙(1종), 유기농 쌀과자(2종), 유기농 아이치즈(4종) 등 총 4개 카테고리가 포함됐다. 각 제품은 아이의 성장 단계와 섭취 편의성을 고려한 맞춤형 영양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