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3국 접전 끝 정상…상금 7000만원 수상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시상식에는 우승자 변상일 9단과 준우승자 박정환 9단을 비롯해 동서식품 김광수 사장,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승을 차지한 변상일 9단은 트로피와 상금 7000만원을 받았다. 변상일 9단은 결승에서 박정환 9단을 상대로 최종 3국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우승을 확정지으며, 2019년 첫 참가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박정환 9단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트로피와 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통산 5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결승에서 아쉽게 패했다.
올해 대회는 지난 1월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32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동서식품은 장기간 바둑 대회를 후원하며 문화·스포츠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수준 높은 승부를 펼쳐준 32명의 프로기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최근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한국 바둑이 계속 발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