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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덜 시린 설레임 나온다…롯데웰푸드, 패키지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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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덜 시린 설레임 나온다…롯데웰푸드, 패키지 새단장

출시 24주년 설레임, 취식 편의성 높인 패키지로 리뉴얼… 손시림 48% 완화
손시림 완화 패키지가 적용된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 사진=롯데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손시림 완화 패키지가 적용된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가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브랜드 설레임에 손시림을 줄인 신규 패키지를 적용하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는 출시 24주년을 맞은 설레임 브랜드에 미세발포 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손에 직접 전달되는 냉기를 줄여 취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설레임은 2003년 출시 이후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새 패키지는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단열 성능 평가에서는 기존 패키지 대비 손시림 현상이 48%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제품 입구 크기도 키웠다. 쉐이크 타입 특성상 제품이 얼어 있을 경우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설레임 라인업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빙과 성수기를 앞두고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도 선보인다. 신제품은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과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다.

설레임 쿨리쉬는 지난해 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브랜드에 접목해 선보인 라인업이다. 기존 설레임보다 미세 얼음 입자를 강화해 즉각적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미세 얼음 입자를 활용해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빠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설레임 쿨리쉬 벨지안 초콜릿’은 진한 초콜릿 풍미와 깔끔한 뒷맛을 강조했으며,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는 멜론과 소다 조합으로 청량감을 높였다.
빙과업계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기능성 패키지와 이색 맛을 앞세운 신제품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이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편리한 취식을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한층 먹기 편해진 패키지와 함께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