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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사랑의열매와 맞손…‘착한가게’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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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사랑의열매와 맞손…‘착한가게’ 확산 나선다

사랑의열매 기부 매장 소개하는 ‘희망보탬가게’ 기획전 운영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왼쪽)와 이형석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쿠팡이츠서비스 제휴 정비센터에서 현판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쿠팡이미지 확대보기
강동진 쿠팡이츠서비스 상무(왼쪽)와 이형석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쿠팡이츠서비스 제휴 정비센터에서 현판식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쿠팡
쿠팡이츠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

쿠팡이츠는 7일 사랑의열매와 ‘착한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우윤 쿠팡이츠서비스 대외정책실장과 이성도 사랑의열매 모금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 참여 매장에 대한 노출을 확대하고, 일상 속 나눔 참여를 유도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랑의열매의 ‘착한가게’는 매출의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매장을 의미한다. 2005년 시작된 해당 캠페인은 지난해 기준 5만 호를 돌파하며 대표적인 소상공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쿠팡이츠는 앱 내 ‘희망보탬가게’ 기획전을 운영한다. 사랑의열매 기부에 참여한 매장을 별도로 소개해 이용자가 배달 주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착한가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배달 플랫폼 업계에서는 입점 상점과의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쿠팡이츠서비스 관계자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생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