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최근 인천 영종도 일대에서 열린 ‘국가단위 긴급구조종합훈련’ 현장에 찾아가, 소방관과 군·경 등 재난대응 인력 1천여 명에게 츄러스와 어묵 등 간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와 소방청이 주관한 이번 훈련은 다양한 재난 발생에 대비해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대형 합동 실전 훈련이다. 희망브리지는 고된 현장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휴식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간식차를 직접 지원해 특식 간식을 제공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에도 전국 6개 소방 훈련 현장에서 1400여 명의 대원에게 간식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꾸준히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만 해도 1차 경북소방본부 훈련 550명, 2차 대구소방본부 훈련 440명에 이어, 이번 영종도 훈련까지 포함해 총 2천여 명의 현장 대응 인력에게 간식을 지원했다.
희망브리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지지와 후원을 바탕으로, 단순 현장 응원을 넘어 소방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종합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방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대응에 따른 스트레스와 부담에 지친 대원과 그 가족들이 심리적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 힐링캠프’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실전 같은 훈련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훈련 현장 지원은 물론, 소방관들이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