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기부는 올해 초까지 여직원들이 착용했던 동계 근무복으로 지난 5월23일부터 31일까지 기증받은 약 2000여 점이며 몽골, 마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미술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실시한 기부활동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이 꿈을 키워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기부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