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정단비기자] 부산은행은 추석을 맞아 다양한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은행 이동점포가 부산역 광장, 울산롯데백화점, 거가대교 휴게소에서 귀성객을 위해 신권교환, 민속놀이(윷놀이) 체험, 떡나눔 행사 및 자동화기기 이용 서비스를 실시하며,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는 연휴 기간중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대여금고를 부산은행 26개 지점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추석맞이 기프트(GIFT)카드 사은행사’를 통해 기프트 카드 대량 구매 고객에 대하여 구매고객 1억원 이상 고객에 대하여 1.0%, 1천만원 이상 0.6%, 5백만원 이상 0.5%의 TOP 포인트를 지급한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을 위해 ‘BS풍성한 한가위 특별대출’을 지원한다. 지난 해 추석자금대출보다 3천억원 더 늘린 5천억원(신규지원 2천억원, 기한연장 3천억원) 규모로 지난 8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약 2개월 간 지원될 예정이다. 부산은행 강상길 마케팅 부장은 “지역 거래기업 직원이 한팀을 이루어 가족같은 팀웍을 공유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통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