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츠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주택 및 일반, 공장물건의 위험에서부터 사업주, 가족(배우자 및 자녀)은 물론 종업원의 상해 및 운전자 비용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사업주와 자영업자들을 위해 설계됐다.
상품은 주택, 일반, 공장물건에 대한 화재손해 및 화재배상책임을 기본계약으로 하며 ▲재물(사업장, 사업주 주택) ▲배상(영업활동, 사업주개인) ▲상해 및 비용(사업주, 종업원, 가족) 등 크게 4가지의 선택계약으로 구성됐다.
특히 △차량정비업자가 입힌 피해를 보상하는 차량정비업자 시설 소유관리자배상책임 △형법 제266조(과실치상)또는 제267조(과실치사)에 따른 벌금형 확정시에 보상하는 과실 치사상 벌금 △6대 가전제품(TV, 세탁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전자레인지) 고장시 보상하는 6대 가전제품 고장수리비용 등 3가지 신규담보를 포함하여 총 53가지 특약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