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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 후폭풍, 금값· 달러· 다우지수 이상한 3각 관계...안전자산 1위 경쟁 최종승자는? "온스당 1400달러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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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U 탈퇴 후폭풍, 금값· 달러· 다우지수 이상한 3각 관계...안전자산 1위 경쟁 최종승자는? "온스당 1400달러 시대 온다"

영국 EU 탈퇴 후폭풍이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금값과 달러화가 안전자산 주도권 경쟁을 벌이면서 급등하고 있다.

25일 뉴욕 상품거래소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온스당 1318.4달러를 기골하고 있다.

전일 대비 5.0% 폭등이다.

미국 달러화도 2%이상 급등했다.
금과 달러는 위기시에 빛을 발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이다.

금값을 달러화로 환산하는 구조상 달러강세는 바로 금값의 실질 가치상승으로 반영된다.

거기에다 금값의 액면거래가격 까지 올라 실제로는 금이 달러를 제치고 안전자산의 선두에 우뚝 선 셈이다.

온스당 1400원시대가 곧 열린다는 전망도 있다.

반면 다우지수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국 EU 탈퇴 후폭풍, 금값과 달러의 이상한 엇박자...안전자산 1위 경쟁  온스당 1400원 시대 온다  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EU 탈퇴 후폭풍, 금값과 달러의 이상한 엇박자...안전자산 1위 경쟁 온스당 1400원 시대 온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