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 추첨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1등 당첨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판매점 역시 관심대상에 오르고 있다.
그 다음은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스파’로 1등 당첨자를 총 29번 배출했다.
세 번째는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GS25(양산혜인점)이다. 1등 당첨 총 11번의 사례를 낳았다.
이밖에 4위부터 10위까지는 ▲4위 일등복권편의점(9건·대구 달서) ▲5위 로또명당인주점(9건·충남 아산) ▲6위 로또휴게실(9건·경기 용인) ▲7위 버스판매소(9건·서울 영등포) ▲8위 세진전자통신(9건·대구 서구) ▲9위 행운복권방(9건·경기 포천) ▲10위 CU노서점(8건·경북 경주)다.
한편, 지난 782회차에서는 1등 당첨자 9명 중 5명이 경기지역에서 배출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밖에는 부산과 광주, 경남 사천과 진주시에서 나왔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