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저축은행을 제외한 일반 은행 중 예치 기간 12개월, 저축 금액 1000만원을 기준으로 부산은행의 모바일 은행앱 '썸뱅크' 전용 상품 'MY SUM 정기예금'의 금리가 최고 연 2.6%로 가장 높았다.
KEB하나은행의 '하나된 평창 정기예금'이 최고 2.4%,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주거래우대 정기예금'이 최고 2.3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수협은행의 '사랑해독도정기예금'이 최고 2.3%, 경남은행의 '다모아 정기예금' 최고 2.25%, 대구은행의 '아이M예금'은 최고 2.21%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시중은행 중 KB국민은행의 'KB Smart폰 예금' NH농협은행의 'e-금리우대 예금' 신한은행의 '신한 플러스 월복리 정기예금' 우리은행의 '위비SUPER주거래예금2(확정형)' 등이 최고 2.1%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더 많은 상품과 금리, 우대금리 조건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 및 각 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지헌 기자 cak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