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엑소르는 최근 프랑스 코베아와 매각협상을 벌이고 있고 매각 규모는 90억 달러(10조7000억원)에 이른다.
파트너리는 엑소르 총 자산의 28%를 차지하고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로이터통신은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파트너리 매각이 성사되면 기존 보유 현금과 합쳐 약 130억 달러의 자금이 생기게 된다며 엑소르는 이를 새로운 회사를 인수하는 데 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