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면고객은 하나저축은행 보통예금계좌 보유 고객 중 잔액이 0원이고, 대출계좌를 갖고 있지 않은 고객이다. 이중 웰컴백 대상자는 하나저축은행이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00명이다.
하나저축은행은 웰컴백 대상자 중 월말까지 보통예금 계좌 30만 원 이상 잔액을 유지한 고객 5명을 추첨해 1명에게 100만 원 캐시백하고, 4명에게는 5만 원 캐시백한다. 단, 캐시백 이벤트에 당첨되기 위해서는 사전 응모해야 한다.
이와 함께 2000명 고객 전원에게 매달 마지막 영업일에 하나저축은행 보통예금 계좌로 100원을 입금한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소소한 재미를 제공함과 더불어 다시 하나저축은행을 찾아주신 손님들께 소소하지만 확실한 금융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