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참여자가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
이어,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우리은행 대표 고객인 강호찬 넥센기업 대표이사 부회장과 정원주 중흥건설그룹 부회장을 지명했다.
우리은행은 ESG문화 확산을 위한 ‘으쓱(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환경보호 캠페인 ‘지구는 WOORI가 지킨다’시즌Ⅲ를 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으로는 친환경 활동 장려를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있으며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중고물품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종이통장을 줄이고 모바일통장 이용을 장려하는 종이통장 줄이기 대고객 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