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참여기업을 모집하는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은 중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과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 및 고도화사업’이다.
‘기술거래 사업화 통합지원사업’은 다양한 기술이전·사업화 지원체계를 하나의 프로그램에 통합했다.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기술도입단계부터 ▲사업화 기획 및 로드맵 설계 ▲로드맵에 따른 시제품 제작, 기술검증, 시험‧인증 및 지식재산권 취득 등 상용화 제반비용 ▲기보의 IP보증연계 및 이차보전 금융혜택 등을 연속 지원받을 수 있어 사업화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낮추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기술수요정보 RFT구축 및 고도화사업’은 테크브릿지 플랫폼을 통해 외부기술을 도입해 ▲공정(품질) 개선 ▲신제품 개발 ▲사업 전환 등 사업화를 도모하는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RFT:Request for Technology Transfer)를 작성 대행해주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기술수요정보를 명확하게 사업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수요자 중심으로 기술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동 사업은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화공 ▲섬유 ▲생명/식품 ▲환경 ▲토목/건축 등 각 기술분야별로 기술사업화 컨설팅 경험이 있는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4월11일부터 4월22일까지 홈페이지 사업공고문에 따라 신청하면 되고, 선정된 전문기관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 총 300개의 작성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