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금융범죄 피해보상 보험은 사이버금융범죄시 최대 500만원(자기부담금 10%)을 보장한다.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에 따른 부당 인출이나 결재 피해를 보상하는 이 상품은 KT 디지털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플랫폼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모바일을 통한 간단한 동의만으로 고객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도록 연동해 가입 절차도 간단하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