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악사손보 기욤 미라보 대표와 사내 봉사동아리 ‘AXA AID’ 회원을 포함한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AXA AID'는 교통사고 유자녀를 돕는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는 매달 녹색교통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명절인 추석에도 홀로 외롭게 연휴를 보낼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고자 이번 '추석 온상자 나눔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