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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5세부터 45세까지 ‘女心’ 반영한 카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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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25세부터 45세까지 ‘女心’ 반영한 카드 개발

현대카드가 새로운 카드 라인업 부티크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카드가 새로운 카드 라인업 부티크 시리즈를 공개했다. 사진=현대카드 제공.
현대카드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면서도 일상에서의 실용적인 혜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장르의 신용카드 '현대카드 Boutique(부티크)' 3종을 6일 공개했다.

‘Copper’, ‘Satin’, ‘Velvet’ 등 이들 3종 모두 호텔·여행·외식 업종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을 할인 받거나, 7만 M포인트로 교환할 수 있는 ‘크레딧’ 혜택과 공항라운지, 발레파킹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Copper’는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혜택을 담았고,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 여성들을 위한 혜택은 'Satin'에 탑재했다. 'Velvet'은 가족 중심의 소비가 많은 3545 신세대 맘을 위한 상품이다.

디자인도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과거 신용카드의 부수적 요소에 머물렀던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회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하는 하나의 요소로 바꾼 현대카드답게, 플레이트도 부티크라는 컨셉에 맞는 비비드한 컬러와 다채로운 패턴으로 상품별 특징을 살렸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