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는 오는 22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 ‘현장소통·공감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미팅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해 중장기 경영목표, 조직 혁신전략, 지역사회 기여 방안 등을 공유했다.
김 회장은 “상호 신뢰와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모두가 같은 목표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임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중앙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10월 전국 1288개 금고와 중앙회 간 소통을 확대하고자 금고 저연차 직원들을 중앙회 본부로 초청해 소통 콘서트를 열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