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울러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품을 개정해 예약 결제 기능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동반 가입 절차를 더욱 간소화했다.
골프보험 가입자는 보험금 수령 여부와 관계없이 라운드 종료 후 개인별 보험료의 10%(최대 3만 원 한도)만큼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재가입 및 함께 가입 할인까지 더하면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로 골프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년 안에 재가입하면 10%, 동반자와 함께 가입하면 최대 10%(2명 5%, 3~4명 10%)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결제 과정을 줄이고 동반자와의 가입절차를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만들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골프보험은 사용자의 골프 실력과 라운드 상황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DIY 방식이 특징이다.
필수 담보 없이 필요한 보장(특약)만 골라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골프 실력이 뛰어난 이용자라면 ‘홀인원에 성공했을 때’ 패키지에 가입해 홀인원 축하 비용 등을 대비할 수 있다.
자세한 보장 내역과 보험료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홈페이지 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