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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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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기업은행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내년 하반기부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운영한다.

기업은행은 행정안전부의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 개방 참여기업’ 공모에서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서 저장‧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국가 공인 수단이다.

기업은행은 보안수준, 개인정보 보호 방안, 신뢰성, 장애 대응 체계 등 각 평가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업은행은 내년 3월 시스템을 구축해 같은 해 하반기에 모바일뱅킹 ‘아이원뱅크(i-ONE Bank)’를 통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