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P파리바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시장에서 널리 예측한 바와 같이 한은이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 이후, 10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한은은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2.5%로 동결했다.
이에 대해 BNP파리바는 "8월 금통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한은이 아직 금리 인하 사이클에 있으며, 성장과 금융 안정간의 상충을 고려하며 인하 시점을 결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BNP파리바는 "2.25%의 최종금리 수준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한은과 시장 컨센서스보다 높은 성장 전망에 기반한다"고 했다.
아울러 정부가 9월 중 주택 공급 확대와 투기 수요 억제 등 내용을 포함한 추가 조치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BNP파리바는 "만일 예상보다 경기 회복이 더디거나 주택 시장이 안정될 경우, 예상보다 더 많은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