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출연금 재원으로 200억 협약보증 공급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충청권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 원을 재원으로 200억 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충청권(대전·세종 포함)에 본점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최대 3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 다양한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
정대영 기보 충청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주도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뉴욕증시] 빅테크 약세 속 다우만 강보합](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082005223501927be84d87674118221120199.jpg)

![[초점] 퀄컴, '스냅드래곤 7s 4세대' 공개…중급폰에 AI·게이밍...](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082010164809683fbbec65dfb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