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보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9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했다.
DB손보는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은상을, 상생협력, 사무간접 부문, 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받았다.
AI·빅데이터 부문에 출전한 ‘smarT-UBI’분임조는 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 변경 업무를 기존 상담사와 ARS에서 로보텔러를 활용한 방법으로 확대함으로써 별도 대기시간 없는 상담처리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상담사 업무 경감을 이뤘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