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진을 포함한 전 임직원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프롬프터 작성 방법, 데이터 분석 및 코딩, 프로젝트 관리 방법 등 챗GPT 활용 전반을 배웠다.
교육은 부서별 업무 특성과 개인별 AI 활용 수준을 반영해 수준별로 제공됐다.
메리츠화재는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손해보험사 중 최초로 보험 상담 과정에 생성형AI를 도입했으며, 임직원 업무 지원을 위한 전용 AI를 개발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된 바 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