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대인증중고차’는 허위·미끼 매물, 사고 이력 위조, 품질 미달 등 중고차 시장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3년 직접 런칭한 플랫폼이다. 272개 항목의 정밀 점검을 통과한 차량만 등록되며, 고객은 최소 1년 또는 2만km까지 품질보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현대인증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은 금리를 2%포인트 인하받아 최저 연 2.3%(최장 60개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2.5%)보다 낮은 수준으로, 일반 중고차 할부금리(5~10%) 대비 업계 최저 수준이다.
예를 들어 약 3,400만 원 상당의 현대 그랜저를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기존 금리(4.3%) 대비 약 182만 원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현대캐피탈은 고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이달부터 현대차 전 차종으로 리스 가능 차종을 확대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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