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1460.3원) 대비 1.3원 내린 1459.0원에서 출발해 1.2원 낮은 1459.1원에서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 4일(+4.8원), 5일(+18.8원), 6일(+0.5원) 등 3거래일 연속 오르다가 9일(-9.2원)과 이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세다.
주말 사이 뉴욕 증시와 비트코인이 반등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면서 이틀 연속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증시 자금 유입이 주도하는 환율 하락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뉴욕 증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우려가 완화되며 나스닥을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에 국내증시도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따라 강세 흐름이 예상되며 외국인 자금 순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