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연체 발생액 늘고 연체채권 정리 크게 줄어
이미지 확대보기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은 0.56%로, 작년 말(0.50%) 대비 0.06%포인트(P) 올랐다.
연체율은 지난해 11월 말 0.6%에서 이듬달 0.5%로 내렸다가 다시 상승 전환했다.
신규연체 발생액이 늘었으나 연체채권 정리 규모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1월 신규 연체채권 규모는 2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2조4000억원에서 늘어난 데 비해, 연체채권 정리 규모는 같은 기간 5조1000억원에서 1조3000억원으로 급감했다.
1월 중 신규연체율은 0.11%로 전월(0.10%) 대비 0.01%P 올랐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42%로 0.04%P 상승했는데,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29%로 0.02%P 올랐고 신용대출 등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은 0.84%로 0.09%P 상승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은 0.67%로 같은 기간 0.08%P 올랐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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