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전국은행연합회가 12일 임기가 만료되는 신성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후임으로 김진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한국은행법 제13조에 따라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신성환 금통위원의 후임 위원으로 김진일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진일 교수는 소정의 임명 절차를 거쳐 새 금통위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1967년생인 김 교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출신의 전문가다. 그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석사 학위를, 미국 예일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경제학자로 재직한 데 이어 조지타운대 비상임교수, 버지니아대 경제학과 조교수를 거쳤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는 다시 FRB로 돌아가 선임경제학자로 활동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구성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o9k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