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 분할 발표 후 급락 딛고 상승…물적분할 시 주가 떨어질듯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사업을 분할하겠다는 김준 총괄사장의 발표 직후 주가가 8% 넘게 급락했으나 상승국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6일 전일보다 2.40%(6500원) 오른 27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91만주로 전일에 비해 20% 가까이 늘었습니다. 정유주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증권가에서는 SK이노베이션이 물적분할 방식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물적분할을 할 경우 주가 디스카운트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5만1000주를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23만5000주, 기관은 11만8000주를 각각 사들였습니다. 개인은 이틀째 SK이노베이션 주식을 매도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