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 행진을 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됐습니다.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감은 덜어졌습니다. 다우 지수도 소폭 올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7일(현지시간) 전일보다 0.01%(1.42p) 오른 1만4665.06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고 거래량도 전일보다 약간 줄었습니다.
다우 지수는 전일에 비해 0.30%(104.42p) 상승한 3만4681.79로 장을 마쳤습니다. 다우 종목인 코카콜라의 주가는 0.82%(0.44$) 오른 54.32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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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